제사 덕에 이밥이라 , 무슨 일을 빙자하여 이익을 얻는다는 말. 미완성을 괴로워하지 말라. 신은 인간으로 하여금 완성에 도달하려는 노력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 일부러 수많은 미완성을 내려 주셨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때는 일에 몰두하고 있을 때다. -힐티(스위스 법학자) 오늘의 영단어 - cramming for : 시험공부에 열중하다, 몰두하다인생은 원래 뿌리나 꼭지가 있는 것도 아니다. 마치 저자거리의 먼지 같이 날라 흩어져 버리는 것이 아닌가. -고시원 오늘의 영단어 - gimmick : 비밀장치, 트릭, 고안, 묘수: 수상쩍은 장치를 달다오늘의 영단어 - hold-out : 인내, 저항, 거부집단남자가 여자를 설득할 때는 ‘다른 사람들도 모두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최상의 전략이고, 여자가 남자를 설득할 때는 ‘어느 누구도 이와 같은 일을 생각하거나 실행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 그 어떤 전략보다도 뛰어난 전략이라는 것이다. -이태희 두메 앉은 이방(吏房)이 조정(朝廷)일 알 듯 , 출입 없이 들어앉은 사람이 먼 바깥 일을 잘 안다는 말. / 현장과는 전혀 무관하거나 뚝 떨어져 있으면서 현장 일에 밝은 듯이 말하는 일을 비웃는 말. 자 봐라. 최전방 공격수 세 명의 나이가 왼쪽 공격수부터 19-32-24세로 이뤄져 있다면 이들의 의사 전달 방향은 32세 공격수가 왼쪽 19세 선수와 오른쪽 24세 선수에게 일방적으로 전달되는 것뿐이다. 더구나 후방 미드필더 진에 24-18-27-22세의 후배들이 포진해 있다면 32세 공격수는 이들에게도 지시만 하지 듣지 않는다. 실제 경기에선 미드필더의 지시에 따라 공격수가 움직여야 할 경우가 더 많다.… 축구에서는 경기 중에 선수들 간의 소통이 이뤄지지 않으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없다. -거스 히딩크 The burden is light on the shoulders of another. (남의 어깨의 짐은 가볍다.)